두달정도 써보고 후기올립니다.
우리아이가 여자아인데도 불구하고 잠버릇이 너무 고약합니다.
그래서 침대는 아예 쓸생각도 못하고 저녁에자고 아침에 일어나보면 방을 몇바퀴는 돌고
이불이 전혀 깔리지 않는 구석에서 몸이 석석하게 자고 있는것을 보면 엄마인 저는 너무 맘도 아프고
나만 따뜻하게 잔것이 죄책감까지 들더라구요.그래서 한달정도 온라인 침대매장을 돌면서 기어코 산게
쁘띠마레 범퍼침대예요... 고민고민 하다 ,,,가격도 만만치 않은 ,,
근데 지금두달정도 써본결과 정말 만족합니다. 우리아이 따뜻하고 푹신푹신한 침대에서 자니 저도 넘 좋아요.
같이 잘수 있을정도로 크기도 넉넉하고요.. 우리5학년 아들도 너무자고 싶다고 안달합니다.
요즘 방학이라서 오빠도 가끔 이침대에서 낮잠을 자요..
글구 우리아이가 잠버릇이 침대에맞춰서 조금은 덜하답니다. 많은 발 전인거죠..
쁘띠마레 침대 정말 후회안할 만큼 뿌듯하답니다.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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