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쁘띠마레입니다:)
편해보이는 남다른 자세에서 포스가 마구 풍기는대요^^*
진짜 좋아하는 모습이 넘 잘나온거 같아요~~
솜이라 쓰실수록 좀 숨이 죽지만 또 탈탈 때리면 봉긋이 올라온답니다~
모쪼록 오래도록 쓰시길 바라구요
감사의 마음 담아서 후기 적립금 넣어드리구요~
앞으로도 자주 뵙기를 바래 보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요~ 앞으로도 쁘띠마레 많이 사랑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아이가 잘때 하도 굴러다녀서 매일 밤마다 찬바닥에 배깔고 자는 아이걱정에
이부자리 위에 올려놓느라 몇번씩 꺴었는데요, 요 범퍼침대 놓고는 그런 걱정 없답니다^^
덩치가 꽤 커서 살까말까 고민하기를 몇달... 막상 범퍼침대를 구입하려고 찾다보니 맘에 드는게 없어서 또 몇달..
을 고민하다가 쁘띠마레에 예쁜게 있어서 잠깐(!) 고민하고 얼른 주문했어요. 그게 벌써 한달이 넘었네요..ㅎㅎㅎ
엄~~청나게 큰 덩치 두덩이가 배송되어 왔고요 오자마자 풀러서 설치해봤는데 자기껀줄 어찌 알고
아이가 엉금엉금 기어오더니 침대안으로 쏙 들어가네요. 그리고선 부비부비 디굴디굴..ㅎㅎㅎ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침대인줄 어찌 금새 알았는지.
받은후에 세탁한번 해서 다시 설치해줬더니 너무너무 좋아해요. 얼굴비비고 옆애 부부침대로 오르락 내리락
가만히 앉아있다가 일부러 뒤로 벌렁 넘어가기도 하고요.ㅋㅋ 이렇게 좋아할줄이야~ 진작 사줄껄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좋아해요.
근데 덩치가 있고 솜이 빵빵하다보니 무게는 꽤 나가는것같아요. 한번 자리옮길때마다 끙~소리 내며 옮겨요.
뭐, 자리를 자주 옮기는건 아니니까 큰 상관은 없고요. 처음에 받았을때 바닥이 너무 푹신해서 아이가 자다가
파묻히진 않을까..걱정했는데 좀 지나니 숨이 죽어서 괜찮네요. 그리고 저는 위에 방수요를 깔고 쓰다보니..
암튼...
정말정말 만족입니다.
침실이 작은편이라 더 큰사이즈를 못한것이 아쉽지만 4~5살정도까진 쓸 수 있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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