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커다란 짐이 도착했네요~~
무지커서 깜놀했지만 그래도 꽁꽁싸서 보내주신바람에
안에 제품모두 깨끗해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ㅅ.ㅅ
울신랑이 늦게 오는 바람에 저혼자 낑낑대며 설치(^^)
사실 그리 어렵지는 않았지만 ㅎㅎ
좀더 튼튼할거 같아 지퍼형으로 했는데 선택 잘한거 같아요~~
다해놓고 보니 넘 넘 예뻐서 소리지르니 울 아들 자다 깨서
옆에와 자기도 꺅 소리지르네요~~ㅎㅎ
자기껀줄 알았는지 벌러덩 눕더니 아주 좋아 죽네요~ㅋ
다른데도 범퍼 종류가 하도 많아 정하기힘들었는데
어른들이 목화솜 좋다고 하시길래 열씨미 찾던중 쁘띠마레사이트에서 득템했네요~
베이직한 도트도 넘 예쁘구요 폭신한 바닥이 그냥 솜이랑은 차원이 다르구요
싱글사이즈가 생각보다 커서 울아들 초등학교때까지써도 돼겠어요~~ㅎㅎ
큰돈들여 장만한거 오래 오래 예쁘게 쓸께요ㅅ.ㅅ
쁘띠마레 번창하시구요 카메라 고장이라 글만 올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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